환경시민
  • 이장우 후보 "민생외면 기득권정치 타파하겠다"
등록일 :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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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노동당 울산 동구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1월18일 울산광역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8년 4월부터 2022년 8월까지(4년4개월간) 1조 8,334억원이라는 막대한 돈이 지원되었는데 이중 “도로인프라 조기 추진에 무려 1조 5,523억원(85%)이 사용되었다”고 폭로한 뒤, 이것은 말로는 예산 확보했다고 자화자찬하며 생색내지만 실제로는 건설업자와 재벌의 배만 불리는 것으로 “동구 주민들은 이 막대한 돈이 어디에 쓰였는지 알지도, 체감하지도 못했다”며 어떤 도로인프라 구축에 썼는지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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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제출한 지원예산 (위)  및 사용 내역

 

 

“2017년 동구에 한시적 기본소득 도입을 주장했던 이장우가 옳았다”

 

또한 구조조정이 한창이던 2017년 당시 실업자와 폐업한 자영업자에게 지급하는 ‘동구지역 조선업 실업수당’이라는 한시적 기본소득을 주장했었다며 “만약 그 기간 투입되었던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예산을 도로 건설이 아니라 동구지역 기본소득으로 사용했다면, 조선소 노동자들은 동구를 떠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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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당시   '한시작 기본소득 도입'을 주장하는 노동당 울산시당 기자회견 모습.  오른쪽에서  두번째 가 이장우 후보 .

 

이어 “아무리 많은 예산을 끌어와도, 그 돈으로 노동자와 서민이 아니라 재벌과 건설업자의 배만 불린다면 무슨 소용이겠는가!”라며 이번 총선은 기득권정치와 노동자 서민을 위한 진짜 민생정치의 싸움으로 기득권 정치를 타파하고, 진짜 민생정치를 반드시 해내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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