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연재 : 금속노조 진단과 개혁 방향(1)
산별노조와 동떨어진 금속노조 중앙교섭
편집자 주 : <노동자함성>에서는 20년의 역사를 가진 금속노조의 현실을 진단하고 계급적 산별노조로 거듭나기 위한 개혁방향과 현대차지부의 역할에 대해서 4회에 걸쳐 싣는다. 그 주요 내용으로는 1) 산...
2023.01.19
현대자동차를 해부한다
현대차그룹 ‘급식 몰아주기’ 끝판왕 현대그린푸드
현대그린푸드 매출 75%가 범현대가 구내 식당 수의 계약
▲ 지난4월6일 현대그린푸드 울산지회 조합원들이 사측의 비호를 받는 영양사의 갑질에 ‘업무배제와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1998년 정리해고 전 까지 현대자동차 사내식당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모두 정규...
차별과 불평등이 판치는 현대차 고용구조를 파헤친다②
앞서 사내하청에서 특별채용 된 조합원의 현황과 차별 실태, 그리고 지금도 재판 중인 불법파견 사내하청 노동자들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이번에는 전문기술인력으로 채용된 정규직, 주니어 촉탁, 시니어촉...
차별과 불평등이 판치는 현대차 고용구조를 파헤친다①
한국 자본주의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최상층부에서 재벌집단이 독점적인 지배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재벌집단은 계열사와 원하청 관계, 협력업체를 통한 수직 지배체제를 갖추고 착취의 체제를 ...
현대차그룹 비정규직문제③
현대위아, 현대트랜시스
현대차·기아의 엔진공급 기지로 변모하는 현대 위아 현대위아는 1976년 기아산업 자회사 '삼원제작소'로 설립되었다. 1979년 변속기 생산을 개시하였으며, 기아차 계열사로서 기아차와 함께 1999년 현대그...
현대글로비스 ‘저임금 구조’에 마침내 구멍을 낸 서열 노동자들
철벽같은 현대글로비스의 하청 노무관리에도 구멍이 뚫리기 시작했다. 첫 투쟁의 횃불을 올린 노동자들은 동진(現 ‘현대인’) 소속이었다. 현대글로비스 부품서열사의 노조 건설 주역인 임송라 지회장의 경...
정의선 회장의 ‘경영승계’ 발판― 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가 세간의 주목을 특별히 받는 이유는 정의선회장의 경영승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정 회장은 정몽구 명예회장에게서 그룹 총수 자리를 물려받았지만 핵심 계열사인 현대차(2.62%),...
현대차그룹 비정규직 문제②
현대글로비스 – 정의선 회장의 종자돈 마련, 후계승계 핵심
-동종 물류업체 2배 이상의 영업이익률 현대글로비스는 2001년 처음 한국로지텍 주식회사로 설립되어 2011년 현재의 상호로 바뀌었다. 정몽구 명예회장과 와 정의선 회장 부자가 각각 5억원(40%)과 7.5억원...
현대모비스 울산공장에도 비정규직 노조 생겨
- 울산지회(매암), 울산물류지회에 이어 울산비정규직지회(염포)로 노조 설립이어져
‘비정규직’ ‘무노조’ 사업장이었던 현대모비스에서 민주노조 결성 열풍이 처음 경기•충남•광주를 거쳐 이제는 울산으로 이어졌다. 2018년 3월 11일 울산2공장(장생포 매암공장) 노조설립, 그리고 6월20일 ...
현대차그룹 비정규직 문제①
현대모비스 - ‘정규직 제로공장’을 통한 이윤극대화
[편집자 주: ‘현대차 2025전략’이 제시하고 있는 내연기관 고수익화 전략, 그리고 전기차 전용라인 도입으로 인한 친환경차 비중의 확대는 사측의 모듈화와 외주화 동기를 더욱 강화시킬 전망이다.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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