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원청업체에서 특정업체를 지목해 계약해지 해버렸다.
계약해지 당한 하청업체는 곧바로
소속 노동자에게 정리해고 통보를 했다
소속노동자 40여명은 
하루아침에 잘 다니던 직장을 잃게 되었다

원청사는 손쉽다
계약해지 통보 해버리면 끝이다
가장 큰 피해는 노동자가 본다
당장에 가족의 생계가 위협으로 다가온다
그래서 그런 말이 생긴건가
해고는 살인이다!

원청사는 뭘 노린건가
하청업체 폐업시키며 
정규직 노조 길들이기 수작이던가
누군가는 일해야 하는 작업장인데
일하고 있던 노동자를 없애?

이거이거 
누구의 대갈빡에서 나온 작품이지?
상시 고용불안에 떨게 하려는 작태?

하청노동자 정리해고의 칼날은 날카롭다
폭력갑질로 휘두른 날카로운 칼날의 칼 끝
자본가의 최종 목적지는
결국엔 정규직의 목숨줄 아니던가
그러니 정규직도 나서서 막자!
하청노동자의 정리해고를!

[울산함성 무료구독 신청]  https://t.me/+ji13hLs-vL83ZT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