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서울대 '용권이 나무', 엄마는 아직 답을 못 들었다
ㅡ 1987년 카투사에서 의문사한 김용권의 어머니 박명선②
아들의 묘비를 닦고 있는 박명선. 김용권은 용미리 시립공원묘지에서 이천민주화기념공원으로 옮겨왔다. ⓒ 민병래 박명선이 이천민주화기념공원에 도착한 건 점심나절. 용미리 시립공원묘지에서 이천으로 ...
2024.06.29
[사수만보] 1987년 카투사에서 의문사한 김용권의 어머니 박명선 ①
ㅡ 2층 침대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엄마의 한맺힌 싸움
박명선은 30년 넘게 거리에서 싸웠다. 뒤로 아들의 사진이 보인다. ⓒ 민병래 박명선은 부스스 일어났다. 분명 아들 용권이었다. 모시적삼에 두루마기를 걸치고 제법 살이 오른 모습, 녀석은 뒷문으로 들어...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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