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시] 그대를 어디에 묻으랴
故 이한열 열사를 추모하며
우리에게 땅이 없다 그대의 시신을 안고 도망쳐 나왔지만 따뜻하게 묻어줄 땅이 없다 병원 입구마다 몇 겹의 경찰들이 에워싼 그런 땅 말고, 우리가 그대를 따라 걸어가는 행렬이 되고 열려진 하늘 아래 그...
2023.06.10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