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민병래의 사수만보] 슬프지만 아름답고 찌질하지만 위대한 이 학교
개교 30년 부천실업고 만든 이주항 선생 "명문학교는 되지 않으렵니다"
실습실에서 이주항 선생. 밀링과 선반작업을 하는 곳, 그가 특별히 애착을 느끼는 공간이다. ⓒ 민병래 이주항은 빗자루로 '쓰윽 쓰윽' 담배꽁초와 먹다버린 음료수 병을 부지런히 쓸어 담았다. 주변이 공장...
2023.12.23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