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체 브랜드 신에너지차로 세계무대 중앙 진출
2023년 상하이 국제모터쇼 장면 4월 18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제20회 상하이 국제자동차산업전시회에서는 '신(新)'과 '지(智)'로 무장한 중국 브랜드의 신에너지 자동차가 모터쇼의 초점이됐다. 강력한 제...
2023.05.12
페페 에스코바르 "미국, 러시아와 중국에 압도당하다"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3.05.08(597)]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월 21일 정상회담 후 만찬장에서 건배하는 모습. * 페페 에스코바르 "미국, 러시아와 중국에 압도당하다" * "지구촌 탈달러화 교차로 본격 진입 ...
2023.05.08
중국 경제 잠재력 보여준 ‘노동절’ 소비 폭발
5.1 노동절 연휴를 즐기고 있는 중국 사람들 이번 중국의 노동절 연휴는 5일이나 됐다. 이 기간 중국 인민들이 보여준 폭발적 소비는 고물가와 생활고에 시달리는 외부 사람들에겐 낯선 얘기로만 들린다. ...
英매체: 미·중 균열, 日기업 우려...어떻게 中 자동차시장에서 살아남을 것인가
지난 4월 상하이 자동차 전시회 모습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4월 25일자, 원제: 미·중 균열의 상흔이 일본 기업을 뒤덮다. 환구시보 게재. 일본 총리 부인과 미국 퍼스트레이디가 지난주 백악관에 '미·일 ...
2023.05.04
독일에서 생태적 계급 투쟁의 첫 번째 징후가 나타나다
수년간의 관계 모색 끝에 독일의 기후운동과 노동운동은 사회생태적 공공 인프라를 요구하기 위해 공동으로 파업을 벌였다. 지난 3월 3일 전 세계 기후 파업 기간 동안 독일의 기후 운동가들과 대중교통 노...
영국 외교, 과연 이성 회복할 수 있을까?
영국 최초 흑인 외무장관 클래버리 제임스 클래버리 영국 외무장관은 4월 25일(현지 시각) 보수당의 대중국 매파들에게 영국이 '신냉전'에서 중국을 고립시키는 대신 중국과 접촉해야 한다고 하면서, 중국...
2023.05.03
'중등 강국'들 세계 다극화 가속화
'중등 강국 협력체'(MIKTA) 우크라이나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등 강국'(Middle Power)' 용어가 국제무대에서 다시 부상하고 있다. 국제 언론계에서 보이는 관심은 점점 '중등 강국'’과 국제질서 진화...
균형감각 잃은 한국, 자신도 잃게 될 것
윤석열 방미에 대한 중국의 평가
( 윤석열 정부가 이번 방미 성과로 자랑하는 ’전대미문의‘ 핵 보호 약속은 “전례 없이 자주성을 잃은 것”이라고 환구시보는 평가한다. 괌에 배치된 오하이오급 핵잠수함을 정기적으로 한국에 파견하는 것은...
2023.05.01
김여정, '워싱턴 선언' 반발 "더 강력한 힘의 실체에 직면할 것"
[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3.05.01(596)]
* 김여정, '워싱턴 선언' 반발 "더 강력한 힘 실체 직면할 것"...바이든은 "미래없는 늙은이" * 러 "미·한 핵 합의, 역내 및 국제 질서를 더욱 불안정하게 할 것...군비경쟁 촉발" * 차이나데일리 "윤, 판...
이란, F-35 제트기의 고유한 레이더 신호 추적 능력 갖춰
이스라엘 F-35가 미 공군 B-52 전략 폭격기를 호위하고 있다. 1979년 혁명 이후 수십 년 동안 서방의 무기 수입 제한에 시달리던 이란은 레이더와 미사일 시스템에서 위성과 방위 전자 제품에 이르기까지 ...
20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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