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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양
안현호 집행부는 23년 단체교섭 중인 8월 29일 고용안정위를 개최하여 LX2 차종을 4공장 조합원 반대에도 불구하고 제네시스 의장부에서 공동생산한다는 합의서를 체결하였다.
그런데 제네시스 부서에서는 LX2 생산을 위한 추가공정 증설과 자재 공간 부지 확보를 이유로 범퍼, 타이어, 브레이크 튜브 3개소 서브 공정을 외주화시키겠다고 한다. 고용안정을 위한 공동생산이라 해 놓고 서브 공정 외주화로 오히려 고용 위협의 칼날이 되고 있다.
사측 주장에 동의하는 일부 사람들은 ‘물량=특근=임금’이라 하지만, 서브 공정 외주화에 동의할 조합원은 없을 것이다.
제네시스 의장부 대의원회는 외주화 결사반대 배수의 진을 치고 조합원들에게 사측의 어떠한 책동에도 흔들리지 말 것을 강조하며 단결된 힘을 모아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출처 : 현대차 현장신문 <노동자함성> 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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