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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민주노총 울산시 동구 노조 대표자들은 1월29일 10시30분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 심판과 노동자 정치 승리”를 위해 울산 동구 노동자 단일 후보인 이장우 울산대병원 노동자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지부장 등 기자회견에 참석한 대표자들은 선언문에서 “보수정치, 기득권 정치로는 동구를 바꿀 수 없다는 절박함으로, 4.10 총선에서 노동자 정치의 승리를 위해 뭉쳤다”며 “4.10 총선에서 이장우 후보와 함께 노동탄압 분쇄와 윤석열 정권 심판, 노동자 서민의 민생을 위해 총력 투쟁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4.10 총선에서 노동자가 승리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며 “노동자 단일후보, 진보정당 단일후보를 중심으로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을 전면화하고, 현장에서부터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위한 조합원 참여를 강화해, 4.10 총선에서 노동자 후보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결의를 밝혔다.
한편 1월31일 최용규 민주노총 울산본부장과 노동당, 정의당, 진보당 등 진보 3당 대표자들은 연석회의를 열고 동구, 북구, 남구 등 울산 전 지역 22대 국회의원 선거 진보단일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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