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29일, 민주노총 2023년 제1차 중앙위원회 결의
등록일 : 2023.03.30

 

502156_91812_1447.jpg

 

2023년 민주노총 제1차 중앙위원회가 29일 오후 2시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352명 중 221명의 참석 속에서 열린 이날 중앙위에서는 7월 총파업 세부계획 건 등을 논의했다. 중앙위 위원들은 이날 윤석열 정권의 철저한 친재벌 반노동을 저지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투쟁은 총파업임을 확인하며, 체제전환을 위한 대투쟁을 전개하기로 했다.

총파업 투쟁 기조는 ▲물리적 파급력 정치적 파급력을 담보하는 실질적 파업 ▲대중적이고 완강한 2주간의 파업 ▲민주노총 중앙, 산별, 지역이 노동운동의 한 단계를 뛰어넘는 자체 목표를 제기하고 파업조직화 ▲조합원 주체의 투쟁 등이다.

민주노총은 5.1일 총궐기투쟁과 5월말 경고파업, 6월 세째주 최저임금 공동파업과 6.24 전국노동자대회를 거쳐 7월3일~15일 ‘민생살리기! 윤석열 심판! 총파업’에 나설 예정이다.

삭제하시겠습니까?
취소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취소

서비스연맹 총파업 투쟁본부 대표자대회 개최

6월 최저임금투쟁부터 7월 총파업까지 집중 투쟁계획 발표

2023.04.13

“한 걸음 한 걸음 총파업 실천 만들자”

노조법 2·3조 개정 전국 행진 출발 ··· 경남·부산·울산·대전·충남·수도권 돌아 5월 1일까지

2023.04.13

"강력하고 실질적인 총파업을 조직하자" 

3월29일, 민주노총 2023년 제1차 중앙위원회 결의

2023.03.30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