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민주노총은 자신의 권한을 벗어난 총선방침 결정을 멈춰야
전원배 (노동당 노동자정치행동 전국위원)
민주노총 정치·총선 방침 결정이 사실상 8월로 미뤄졌다. 당초 4월 임시대의원대회에서 결정할 예정이었는데 대회 시작 전부터 찬반 의견이 격하게 부딪히자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이다. 민주노총...
2023.06.13
함성논평
[함성논평] 2024년 총선방침과 ‘제2 정치세력화’ 논의 구분해서 진행하자
총선정치 방침 토론을 위해 소집된 민주노총 제76차 임시대의원대회 모습 ⓒ 노동과 세계 1. 민주노총 집행부가 제시한 총선방침은 정치방침과 선거방침의 혼재로 인해 논의에 혼란을 초래하고,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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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도 말고 더도 말고 '선거연합정당'에서 시작하자
ㅡ 노동당과 녹색당 의석 보장, 정의당과 진보당 지지율 존중되야
김동성 (공공운수노조)
민주노총은 총선방침으로 ‘노동중심의 진보대연합당’ 을 제안하고 있다. 그러나 진보-좌파4당이 처한 현실과 상호 신뢰도 그리고 운동의 과제들을 감안하면 과도하고 배타적으로도 보인다. 따라...
2023.04.20
노동자 직접 권력 쟁취하는 계급의식과 조직강화
ㅡ 노동자계급의 독자적 정치세력화, 어떻게 할 것인가!
오세중(노동전선 집행위원)
지금 이 사회 의회제도는 자본이 자신들의 지배와 착취를 정당화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노동자 계급의 정치권력 장악은 의회 의석을 한두 개씩 확대해 나가는 방식으로 가능하지 않다. 지금의...
2023.04.14
민주노동당 평가ㅡ 문제는 ‘의회주의’다!
'제2 정치세력화'의 성공을 위하여
김정호 (울산함성 편집위원)
과거 한국에서 민주노동당으로 상징되는 진보연합정당 사업이 실패로 끝난 근본 원인은 ‘의회주의노선’ 때문이다. 그것은 또한 노동자계급 주도성(소위 ‘프롤레타리아 헤게모니’)이 올바로 관철...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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