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허가제 20년, 이주노동자 착취와 반인권의 시간 끝내야
지난 2023 세계노동절을 맞아 이주노동자들이 '강제노동철폐' '사업장 이동의 자유 ' 등을 주장하고있다. 한국은 현재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서 '고용허가제'를 실시하고 있다. 고용허가제는 한국정부(고용...
2024.08.17
단 하루 만에 2명의 이주노동자를 포함한 3명의 노동자 사망
ㅡ 노동자 안전에 대한 특단 대책 필요 !
사진은 지난 5월 14일 지역 노동계가 중대재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장면. 7월 8일, 단 하루 만에 경남에서 세 명의 노동자가 중대재해로 목숨을 잃었다. 8일 오전 8시 10분께 창녕군 한 공장에...
2024.07.12
‘아르셀 화재’는 중간착취가 부른 참사, 드러난 '불법파견'
ㅡ 금속노조, 불법파견·위험의 이주화 끝내기 실천 나서
지난 6월 24일 화성 전곡산단 일차전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다수의 이주노동자를 포함해 20여 명의 노동자가 사망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2020년 4월 노동자 38명이 사망한 한익스프레스 참사, 2...
2024.06.28
이주노동자 권리 쟁취가 모든 노동자의 권리…“시행 20년 고용허가제, 모든 차별과 억압의 출발”
민주노총과 이주노조, 이주노동자평등연대, 오산이주노동자센터 등 이주노동자들이 노동절을 사흘 앞둔 28일 오후 2시 서울역광장에서 이주노동자 메이데이 집회를 열고 강제노동 철폐와 사업장 변경의 자...
2024.04.30
‘인간 사냥’과 ‘친구 구조’…비인간성은 어디에?
ㅡ“살려달라” 울부짖던 이주노동자도, 그들 구하려던 버스 기사도 죄가 없다
사고가 난 대구 달성군 도로.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후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무분별한 확대 도입 정책에 따른 사회적 부작용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그중 하나가 지난해 8월 대구에서 발생한 통근버스...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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