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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과 달리 이미 일 년 가까이 끌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은 세계질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실제 전황이 어떠한지 국내 언론들이 일방적으로 우크라이나를 편드는 바람에 정확한 전황을 판단하기 어렵다.
비록 SNS 선상에서 유포된 것이긴 하지만, 이스라엘 정보국 발표를 전하는 소식이 있어 소개하기로 한다. 이스라엘 정보국은 잘 알다시피 세계적으로 그 정보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우크라 전쟁에서 이스라엘은 또한 상대적으로 양쪽 어느 한편에 기울지 않고 있기에 나름대로 신빙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스라엘 정보국이 밝힌 바(2023.1.14.)에 따르면,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양국의 인적 손실은 다음과 같다.
즉, 러시아는 동원 병력 418,000명 중 63,303명이 죽거나 다치거나 포로가 되었고, 우크라이나는 동원 병력 734,000명 중에 408,230명이 죽거나 다치거나 포로가 되었다는 말이다. 만약 이 정보가 사실이라면 전황이 어떠한지 그리 어렵지 않게 판달할 수 있다.
다음으로 , 이스라엘 정보당국이 밝힌 양측 장비 손실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