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의 미국 국가 원수는 부통령 카말라 해리스를 다가오는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지명하도록 지지했습니다. 이 논쟁적인 변화가 장기적으로 자유주의자들 사이에 균열을 가져올 것인가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출마하지 않기로 한 11시간째의 결정(막판 고심 끝에 내린 긴박한 결정,역자 주)은 2024년 대통령 선거에서 역사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가 8월 19일에 시작되기 불과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당의 지명을 받지 않겠다고 발표하며 새 지도자가 취임할 때까지 백악관에 남아 있을 것이라고 밝힌 후, 트위터를 통해 59세의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지명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찬성을 표명했습니다. 이 지점이 상황을 꼬여가게 할 것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마침내 자신이 앞으로 4년 동안 직무를 수행할 신체적, 정신적 능력이 없음을 인식하는 데 필요한 자각을 보였지만, 해리스 부통령은 자신이 대통령직에 적합하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지난 4년은 그녀가 대통령직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분명하고 고통스럽게 증명했습니다. 부통령은 학교 아이들에게 효과적으로 연설하는 것과 같은 간단한 업무조차 수행하지 못하는 무능력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그녀의 경력 중 가장 부끄러운 순간 중 하나였습니다. 또한 그녀의 직원들조차 그녀의 사무 관리 능력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한편, 해리스 부통령의 정치적 직관은 중요한 순간마다 계속 부족했습니다.
예를 들어, 부통령으로서 그녀의 첫 번째 주요 임무 중 하나는 매년 수백만 명의 불법 이민자가 미국으로 유입되는 남부 국경의 위기를 감독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해리스 부통령은 미국-멕시코 국경을 방문하기까지 100일이 넘는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인터뷰에서 압박을 받았을 때, 그녀는 "그리고 저는 유럽에 가본 적이 없습니다. 당신이 말하는 요점을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나는 국경의 중요성을 무시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며 이 문제를 간과했습니다. 이러한 불편한 대화는 부통령의 호감도와 신뢰도가 유권자들 사이에서 낮아진 이유입니다.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1,582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YouGov 여론조사에 따르면, 2024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해리스 부통령이 출마할 경우 응답자의 39%가 그녀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한 반면, 트럼프에게는 44%가 투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41%의 득표율로 트럼프에게 43%로 패배할 것이라고 나타난 것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이것이 민주당의 미래 방향이 현재 워싱턴 DC에서 누가 진짜 권력을 잡고 있는가에 달려 있는 이유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조 바이든과 카말라 해리스가 모든 결정을 내렸다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버지니아 비치에서 뜨거운 부동산을 팔겠다’(매우 터무니 없거나 믿기 어려운 이야기, 역자주)는 농담을 할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딥 스테이트-라고 할 수 있는 진정한 권력자들은 클린턴, 오바마, 펠로시, 슈머 등과 같은 사람들이 포함됩니다. 이것이 음모론처럼 들릴 수 있지만, 지난 세기의 가장 강력하고 영향력 있는 민주당 가문들 중 일부가 워싱턴의 정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상상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워싱턴의 작동 방식을 잘 아는 도널드 트럼프는 이에 대해 암시한 바 있습니다.
"당신들은 모두에게 속고 배신당한다. 글로벌리스트, 워싱턴, 월스트리트 사람들, 워싱턴과 월스트리트의 결탁자들... 그들이 가장 나쁘다"고 트럼프는 작년 뉴햄프셔 행사에서 말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부패한 조 바이든 아래..., 솔직히, 그의 상사, 버락 후세인 오바마 아래, 나는 그가 그의 상사라고 생각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나쁘다. "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덧붙이면) 오바마는 2020년에 스티븐 콜베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종종 "지금 알고 있는 것을 알았다면 세 번째 임기를 원하셨습니까?"라고 묻곤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두 번째 임기를 마친 오바마는 "만약 내가 대리인 남자나 여자를 두고 내가 지하실이나 땀을 흘리며 앉아 있고 그들이 대사를 전달할 수 있고 나를 대신해 모든 말하기와 의식을 거행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면, 나는 그게 괜찮다고 생각할 겁니다. 나는 그 일이 흥미로웠거든요."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이것을 '딥 스테이트'가 실제로 어떻게 뒤에서 작동하는지를 설명하는 귀여운 설명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전 하원 감독 및 정부 개혁 위원회 의장인 제이슨 채피츠는 "딥 스테이트는 실재합니다,"라고 썼습니다. "그들은 노출, 책임 또는 책임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반격하고, 버티고, 시스템을 그들의 이익에 맞게 조작합니다."
미국 정치 체제가 그러한 작전에 의해 피해를 입었는지 여부는 모든 미국인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이 그것을 사실로 믿든 말든, 워싱턴의 가장 강력한 이름들이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오렌지색 남자'(트럼프)가 다시는 백악관에 근접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그들이 스스로 묻고 있는 질문은: 첫 번째 여성, 흑인 및 남아시아 부통령이 이 일을 해낼 수 있을까요?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공정한(그리고 공정이 중요한 단어입니다) 전면전을 벌일 경우 불굴의 도널드 트럼프와의 대결에서 카말라는 승산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녀가 2000년 대통령 선거 출마 했던 당시 그녀의 지지율이 결코 바닥을 벗어나지 못해 예비 선거가 시작되기 전에 그녀가 경기장에서 떠나야 했다는 것에서 명백히 입증된 것처럼 카말라는 정치적 정글에서 생존하기 위한 침착함과 매력을 결여하고 있습니다.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예, 예외가 있습니다. 교활한 민주당원들이 사전에 우편 투표와 함께 수백만 명의 이민자 유권자들이 그들의 후원자들을 지원하려고 할 것이라는 것을 확인했다면, 그런 경우 카말라 해리스 조차 트럼프와의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경우, 우리는 첫 번째 여성 미국 대통령(예를 들어 미시간 주지사 그레첸 휘트머와 같은 여성 부통령의 가능성, 또는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과 같은 남성이 하위(부통령) 역할을 맡는 경우)과 직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의 조합은 오바마가 운영하는(?) 딥 스테이트가 약하고 순종적인 지도자가 공식적으로 권력을 잡는 워싱턴 DC에서 최소한 4년 더 명령을 내릴 수 있게 보장할 수 있습니다. 이상한 일들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출처: RT (통일시대 게재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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