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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민주노총 제1차 중앙위원회가 29일 오후 2시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352명 중 221명의 참석 속에서 열린 이날 중앙위에서는 7월 총파업 세부계획 건 등을 논의했다. 중앙위 위원들은 이날 윤석열 정권의 철저한 친재벌 반노동을 저지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투쟁은 총파업임을 확인하며, 체제전환을 위한 대투쟁을 전개하기로 했다.
총파업 투쟁 기조는 ▲물리적 파급력 정치적 파급력을 담보하는 실질적 파업 ▲대중적이고 완강한 2주간의 파업 ▲민주노총 중앙, 산별, 지역이 노동운동의 한 단계를 뛰어넘는 자체 목표를 제기하고 파업조직화 ▲조합원 주체의 투쟁 등이다.
민주노총은 5.1일 총궐기투쟁과 5월말 경고파업, 6월 세째주 최저임금 공동파업과 6.24 전국노동자대회를 거쳐 7월3일~15일 ‘민생살리기! 윤석열 심판! 총파업’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