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전국노동
-
국제소식
-
전국노동
-
오피니언
-
국제소식
-
국제소식
-
역사교양
영국 <네이처> 잡지가 최근 발간한 <2023 자연지수ㅡ 과학연구 도시> 부록에 따르면 중국 과학연구 도시의 글로벌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베이징은 여전히 세계 최고의 과학연구 도시 중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세계 20대 과학연구 도시 중 중국은 지난해보다 2석 늘어난 10석을 차지했다.
'자연지수(自然指数)'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과학기술 출판기관 '슈프링거·네이처 그룹' 산하기관이 작성하여 정기적으로 발표한다. 고수준 자연과학 및 건강과학 저널 82권에 게재된 과학연구 논문을 추적하고 관련 기관, 국가 또는 지역 등의 논문 수와 비율 등에 근거한다. 전 세계 고품질 과학연구 산출 및 협력 정도를 반영하고 있다.
2022년 세계 주요 도시와 도시권의 과학연구 산출량에 대한 '자연지수' 분석에 따르면, 수년 동안 세계 과학연구 도시 중 1위를 차지해 온 베이징의 순위는 변하지 않았다. 그 다음 뉴욕 도시권, 상하이, 보스턴 도시권, 샌프란시스코만 일대, 난징, 볼티모어-워싱턴, 광저우, 도쿄 도시권, 우한 순이었다.
세계 20위 안에 드는 중국의 과학연구 도시에는 허페이(合肥,13위), 항저우(16위), 톈진(18위), 선전(19위), 시안(20위)이 포함되었다. (참고로 서울수도권은 12위에 기록됐다-역주)
<2023 자연지수ㅡ 과학연구 도시>는 지구 및 환경 과학 관련한 연구가 중국의 과학연구 도시들이 '자연지수'에서 빠르게 상승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하면서, 베이징과 난징은 이 연구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도시라고 지적했다.
2023.11.24
(원문보기) https://lx.huanqiu.com/article/4FU4LngQwHA
[울산함성 무료구독 신청] https://t.me/+ji13hLs-vL83ZTBl
삭제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