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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5/20), 이란 관리들은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 호세인 아미르 압돌라안 이란 외무장관 및 다른 승객들이 타고 있던 헬리콥터가 이란 북서부 산악 지역에 추락하여 모든 승객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발트해에서 가장 감시가 심한 지역 중 하나에 있는 유럽의 가장 중요한 파이프라인 중 하나가 파괴 행위로 파괴되었으며, 스웨덴과 덴마크의 조사는 범인이 밝혀지지 않은 채 끝났다.
슬로바키아 총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중단한 후 우크라이나의 열렬한 지지자였던 한 노인의 총격을 5차례나 당했다.
이란 대통령과 외무장관은 이상한 헬리콥터 사고로 둘 다 사망했고, 그동안 다른 호위 헬리콥터 두 대는 무사히 귀환했다.
“헬리콥터 세 대가 연속해서 날고 있었는데, 한 대가 갑자기 떨어졌어요. SOS(구조신호)는 없었어요.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리고 안개가 낀 날씨 때문이라면 나머지 두 사람은 어떻게 무사히 통과했을까요? 그런데 대통령의 헬리콥터는 아니지 않습니까?” 은퇴한 수석 보안 정책 분석가인 마이클 말루프(Michael Maloof)는 월요일 스푸트니크의 The Critical Hour 진행자들에게 물었다.
이란 대표단은 이스라엘의 가까운 동맹국인 아제르바이잔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이란 동부 아제르바이잔 지방을 비행 중이었다.
월요일, 이스라엘 관리는 미국 언론에 이란 대통령의 죽음과 관련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말루프가 지적한 것처럼 이스라엘은 파이프라인 폭파, 핵 과학자 살해, 이란이 자국 영토 내에서 수행했다고 주장하는 이란 공격에 대한 최근 이스라엘의 대응 등 이란 내부에서 비밀 작전을 벌인 혐의가 있는 전력이 있다.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 역시 매우 빈약한 대응이었지만 내 생각에는 이 모든 것이 훨씬 더 큰, 즉 이와 같은 것을 위해 계획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Maloof는 추측했다.
“[슬로바키아] 총리 암살 시도를 포함하여 서구 전역에서 다른 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사건은 단독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밖에서는 더 큰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그것에 손가락을 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란 대통령의 헬리콥터가 추락한 같은 날 콩고민주공화국(DRC)군 관리들은 쿠데타 시도를 저지하고, 미국인 3명을 포함해 50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쿠데타의 지도자로 추정되는 크리스티안 말랑가(Christian Malanga)가 이 시도로 사망했다. 말랑가는 평생 동안 미국에서 살았으며, 온라인에 게시된 동영상에 따르면 2015년에 이스라엘 군대를 방문했다.
Maloof는 라이시i의 죽음에 이스라엘이 연루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그에 대한 대응이 상당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이스라엘이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을 공격했을 때 반응이 어땠는지 봤습니다. 이란은 처음으로 이스라엘을 직접 공격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습니다. 만약 이번 헬리콥터 추락이 정말로 의도적인 것이고 그것이 이스라엘로 다시 연결될 수 있다면, 나는 여러분이 매우 큰 반응을 보게 될 것이라고 다시 생각합니다.”
2024.05.21
(원문보기)
https://sputnikglobe.com/20240521/iranian-presidents-death-latest-in-string-of-strange-coincidences-11185514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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