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ㅡ 이갑용, 단병호, 한상균 등 민주노총 전·현직 간부 망라
등록일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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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14일   민주노총 임시대의원대회 모습.

 

3월 18일 예정된 민주노총 임시대의원대회를 앞두고 전·현직 민주노총 노조 간부들이 최근 진보당의 민주당과의 선거연합에 따른 “민주노총의 진보당 지지 철회”를 요구하며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이는 지난해 총선·정치방침과 관련한 민주노총 주도의 ‘진보대연합당’ 건설 논쟁의 연장 선상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서명을 주도하는 사람들은 ‘선언 동참 대의원 및 조합원 일동’ 명의의 <민주노조 운동의 원칙을 지키고 올바른 정치세력화를 위한 민주노총 대의원과 조합원 선언>(이하 ‘선언’)을 발표했다. ‘선언’은 “민주당의 손을 잡고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이룰 수 없다”고 단정하고, 진보당이 ‘진보정치 승리를 위해 어쩔 수 없다’는 주장을 펼치는 것은 “결과를 위해 원칙을 버리겠다는 고백”이라고 규정했다. “진보정당마저 의원 자리가 모든 판단 기준이 되는 보수정치를 따라간다면 이런 정치가 조합원에게 감동”을 줄 수 없다면서, 설령 그 같은 연합을 통해서 총선에서 일시적 성과를 거둔들 “이런 정치가 진보정치의 승리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선언’은 또한 민주노총이 지난해 9월 77차 대의원대회에서 <정치방침>과 <2024년 총선방침>을 합의한 내용을 상기시키며, 그 결정은 “친자본·친기업 보수 양당과 위성정당 지지”를 금지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해 민주노총은 이미 2020년 총선 당시에도 민주당 위성정당 참여를 결정한 녹색당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으며, 같은 이유로 기본소득당을 지지 대상에서 제외한 선례가 있다는 것이다.

 

진보당에 대한 지지 철회 여부를 놓고, 민주노총 지도부는 이미 지난 2월15일과 3월4일 두 차례 중집 회의에서 이 문제를 논의했지만, 울산광역시 동구에 출마하는 노동당 이장우 후보에 대해서만 민주노총 후보로 결정하고 진보당과 녹색정의당 후보들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성명’은 민주노총 지도부에 77차 대의원대회 결정을 “고민할 필요 없이” 집행해야 한다면서, 그것은 “해석의 차이”가 아닌 “민주노총의 방침을 지키고 따라야 한다는 ‘원칙’과 대의원의 결정과 합의를 위반하겠다는 ‘패권’의 충돌”이라고 성격을 규정했다. 이와 함께 지금의 혼란을 극복하는 길은 “세련된 논리를 만드는 것도 세력을 모으는 것도 아닌 원칙으로 돌아가 단결하는 길”이라면서, “정당이 노동자의 정치부대가 되어야지, 노동조합이 정당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번 서명자들 중 우선 눈길을 끈 것은 맨 위에 이름을 올린 이갑용, 단병호, 한상균 3인이다. 이들은 모두 전직 민주노총 위원장 출신들인데, 현재 민주노총 지도위원을 맡고 있다. 이렇듯 중량감 있고 소속 정파가 다른 인물들이 함께 전면에 나선 것은 그리 흔치 않은 일로 간주된다. 그만큼 사안의 중대성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권수정(부위원장), 한성규(부위원장), 엄길용(공공운수노조 위원장), 남정희(교수노조 위원장), 장창열(금속노조 위원장), 류시태(대학노조 위원장), 이찬배(민주여성노조 위원장), 최희선(보건의료노조 위원장), 신환섭(화학섬유식품노조 위원장), 김진억(서울지역본부장), 김진희(경기지역본부장), 박옥주(충북지역본부장), 유희종(세종충남지역본부장), 이길우(대구지역본부장), 김태영(경북지역본부장), 임기환(제주지역본부장) 등 현직 민주노총 핵심 간부들도 다수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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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9월14일,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민주노총 제77차 임시대의원대회.  사진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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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차 민주노총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된 민주노총 정치방침·총선방침

 

 


■  <민주노조 운동의 원칙을 지키고 올바른 정치세력화를 위한 민주노총 대의원과 조합원 선언>


민주당의 손을 잡고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이룰 수 없습니다
민주노총은 대의원대회 결정을 지키고 진보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해야 합니다


위성정당에 뛰어든 진보당은 진보정치의 길을 벗어났습니다

 

진보당은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합류했습니다. 이는 진보정치의 독자성과 노동자의 투쟁으로 만든 진보정당의 길을 벗어난 일탈입니다. ‘위성정당이 아니’라는 해명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성정당이 맞다’는 발언이 아니더라도 거짓입니다. ‘진보정치 승리를 위해 어쩔 수 없다’는 주장은 결과를 위해 원칙을 버리겠다는 고백입니다. 의석수에 매달려 원칙도 명분도 내던지는 보수 양당정치를 매일 보아야 하는 조합원과 시민들은 대안이 없음을 답답해합니다. 진보정당마저 의원 자리가 모든 판단 기준이 되는 보수정치를 따라간다면 이런 정치가 조합원에게 감동이 될 수 없습니다. 이런 정치가 진보정치의 승리일 수 없습니다.    

 

민주노총 총선방침은 친자본·신자유주의 보수정당과 손잡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치열한 논의 끝에 지난해 9월 77차 대의원대회에서 <정치방침>과 <2024년 총선방침>을 “합의”했습니다. 합의로 만든 결정은 “친자본·친기업 보수양당과 위성정당 지지”를 금지합니다. 이에 앞서 민주노총은 2020년 총선 당시에도 민주당 위성정당 참여를 결정한 녹색당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습니다. 같은 이유로 기본소득당을 지지 대상의 정당으로 보지 않습니다. 민주노조운동은 진보정치가 미약하던 시절에도 보수정당을 통한 정치세력화의 길을 걷지 않았습니다. 민주노총은 지금도 불안정 노동과 불평등을 만든 신자유주의 세력과 싸우고 있습니다. 하물며 진보정당이 살아있는 지금 ‘신자유주의 보수정당’의 우산 속으로 들어가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민주노총은 고민할 필요 없이 77차 대의원대회 결정을 집행해야 합니다

 

진보당이 민주당 위성정당 참여를 결정한 후, 2월 15일과 3월 4일 두 차례 열린 민주노총 중집은 77차 대의원대회 결정의 집행을 둘러싼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대의원대회가 결정한 ‘보수정치 거부 총선방침’을 그대로 집행해 진보당 지지를 철회해야 한다는 중집 성원과, 민주당 위성정당에 참여한 진보당을 지지하는 것이 문제가 없다는 중집들 사이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해석의 차이가 아닙니다. 민주노총의 방침을 지키고 따라야 한다는 ‘원칙’과 대의원의 결정과 합의를 위반하겠다는 ‘패권’의 충돌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대의원들의 결정을 존중하고 합의에 따라 집행하는 상식적이고 민주적인 지도력입니다.    

 

민주노총 대의원과 조합원 동지들께 호소합니다

 

함께합시다. 우리 스스로가 만든 운동의 원칙, 우리 스스로가 결정한 민주노총 대의원대회의 합의를 지키기 위해 함께합시다. 지금의 혼란을 극복하는 길은 세련된 논리를 만드는 것도 세력을 모으는 것도 아닌 원칙으로 돌아가 단결하는 길입니다. 정당이 노동자의 정치부대가 되어야지, 노동조합이 정당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정당의 목적 달성을 위해 노동조합을 이용하는 일은 어떠한 경우에도 허락해서는 안 됩니다. 올바른 노동자 정치세력화는 노동자가 단결의 중심이고 주체가 될 때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 단결을 훼손하는 그 어떠한 시도에도 단호하게 대처합시다. 아래로부터 잘못을 바로잡고 현장에서부터 길을 만드는 것이 민주노조운동입니다. 더디고 힘들더라도, 조합원의 힘과 시민사회의 연대로 올바른 정치세력화의 원칙을 지킵시다.     

다가오는 3월 18일 민주노총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정당이 노동조합을 뒤흔들고, 민주노총을 혼란에 빠트리는 현실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부터 행동하고, 발언할 것을 약속합니다. 

 

   선언 동참 대의원 및 조합원 일동 

 

 

■  <민주노조 운동의 원칙을 지키고 올바른 정치세력화를 위한 민주노총 대의원과 조합원 선언> 제안자 

 


▣ 민주노총 지도위원

이갑용(전 민주노총 위원장), 단병호(전 민주노총 위원장), 한상균(전 민주노총 위원장)  
    

▣ 민주노총 전·현직 중앙집행위원

권수정(부위원장), 한성규(부위원장), 엄길용(공공운수노조 위원장), 남정희(교수노조 위원장), 장창열(금속노조 위원장), 류시태(대학노조 위원장), 이찬배(민주여성노조 위원장), 최희선(보건의료노조 위원장), 신환섭(화학섬유식품노조 위원장), 김진억(서울지역본부장), 김진희(경기지역본부장), 박옥주(충북지역본부장), 유희종(세종충남지역본부장), 이길우(대구지역본부장), 김태영(경북지역본부장), 임기환(제주지역본부장)

 

허영구(전 수석부위원장), 최종진(전 수석부위원장), 이영주(전 사무총장), 김종인(전 부위원장), 이상진(전 부위원장), 박희은(전 부위원장), 이상무(공공운수노조 전 위원장, 전 민주노총 경기지역본부장), 조상수(공공운수노조 전 위원장), 최준식(공공운수노조 전 위원장), 현정희(공공운수노조 전 위원장), 김일규(교수노조 전 위원장), 김호규(금속노조 전 위원장), 박유기(금속노조 전 위원장), 전규석(금속노조 전 위원장), 양성윤(공무원노조 전 위원장), 주영재(대학노조 전 위원장), 이양진(민주일반연맹 전 위원장), 임순광(비정규교수노조 전 위원장), 조창익(전교조 전 위원장), 김정훈(전 전교조 위원장), 변성호(전 전교조 위원장), 이재웅(전 서울지역본부장), 강용준(전 서울지역본부장), 이상언(전 경기지역본부장), 김창곤(전 인천지역본부장), 이인화(전 인천지역본부장), 이영섭(전 충북지역본부장), 김성민(전 충북지역본부장), 전원일(전 충북지역본부장), 조종현(전 충북지역본부장), 김선혁(전 충북지역본부장), 이용길(초대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이경수(전 충남지역본부장), 정원영(전 충남지역본부장), 문용민(전 세종충남지역본부장), 이승수(세종충남본부 전 수석부본부장), 노병섭(전 전북지역본부장), 박두영(전 전북지역본부장), 임성열(전 대구지역본부장), 김병일(전 경북지역본부장), 이전락(전 경북지역본부장), 조형래(전 경남지역본부장), 유재춘(전 강원지역본부장), 김영섭(전 강원지역본부장), 김원대(전 강원지역본부장), 고대언(전 제주지역본부장), 김영근(전 제주지역본부장), 김덕종(전 제주지역본부장)

 

▣ 건설산업연맹

박종회(건설노조 경인본부장), 최명숙(건설노조 경인본부 사무국장), 이현두(건설노조 전차선지부장), 김태완(건설노조 경인건설지부장), 김정호(플랜트건설노조 경인지부장), 김승곤(플랜트건설노조 경인지부 수석부지부장), 김미정 (건설노조 중서부건설지부 부지부장), 김호중(건설노조 중서부건설지부장), 최창호(서부건설기계지부 굴삭기지회장), 김태석(건설노조 충남지역본부 사무국장), 박석규(건설노조 충남건설기계지부장), 한장보(건설노조 충남건설기계지부 사무국장), 조승호(건설노조 대구경북기계지부장), 김종호(건설노조 대구경북건설지부장), 오상룡(건설노조 대구경북본부 전 본부장), 오인덕(건설노조 대구경북건설지부 전 지부장)

 

▣ 공공운수노조

고기석(수석부위원장), 김태인(사무처장), 강철(공공기관사업본부장), 최남규(경제사회단체협의회 의장), 김현(문화예술협의회 의장), 이혜종(전문기술협의회 의장), 장성기(지역지부협의회 의장), 박훈주(강원지역본부장), 김영애(경기지역본부장), 홍종한(경남지역본부장), 이행섭(광주전남지역본부장), 이남진(대구경북지역본부장), 우상엽(대전지역본부 비대위원장), 최무덕(부산지역본부장), 이현미(서울지역본부장), 박근태(세종충남지역본부장), 최만식(울산지역본부장), 강동배(인천지역본부장), 이창석(전북지역본부장), 양석운(제주지역본부장), 윤남용(충북지역본부장), 이진형(경기지역지부장), 송상원(경북지역지부장), 김철중(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위원장), 정홍근(민주버스본부장), 노상규(민주유플러스노동조합 위원장), 이성균(서울지역공공서비스지부장), 명순필(서울교통공사노조 위원장), 정안석(인천공항지역지부장), 정인용(전국교육공무직본부장), 장현석(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장), 최명호(전국철도노동조합 위원장), 이승용(한국가스공사지부장), 유승현(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위원장 직무대행), 김동국(화물연대본부장), 김석우(희망연대본부장), 김영희(의료연대본부 비대위원장), 진기영(전 수석부위원장), 조성덕(전 사무처장), 김태진(전 사무처장), 윤정일(전 부위원장), 고동환(전 서울본부장), 송상표(전 세종충남본부장), 박주동(전 서울본부장), 이종열(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전 본부장), 김선봉(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강화군 지회장), 이은영(국민건강보험 고객센터지부장), 황재도(한국가스공사지부 전 지부장), 이의용(부산지하철노조 전 위원장), 최강섭(국민연금지부 전 지부장), 이시우(한국공항공사노조 전 위원장), 한현갑(민주유플러스노조 전 위원장), 권수정(아시아나항공노조 전 위원장), 김진경(의료연대본부 서울지부 전 지부장), 이승아(서울대병원 전 분회장), 이규철(전국건설엔지니어링지부 지부장), 조상근(한국표준협회지부 전 지부장), 최충환(중소기업유통센터지부장), 남상철(전국건설엔지니어링지부 동명지회장), 방영일(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지부장), 전양규(서울교통사노조 지축 차량정비 지회장), 정민길(부산지역지부 지부장 직무대행), 이지연(민주노총 대의원), 이미영(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구지부, 민주노총 대의원), 배호경(의료연대본부 대구카톨릭대의료원분회, 민주노총 대의원), 김서정(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구지부, 민주노총 대의원), 김동수(화물연대본부 대구경북지역본부, 민주노총 대의원), 박대성(인천공항지역지부 보안통합지회장), 주진호(인천공항지역지부 운영통합지회장), 한혜경(전국교육공무직본부 인천지부장), 김태경(전국교육공무직본부 인천지부 수석부지부장), 유복희(전국교육공무직본부 인천지부 사무국장), 이성호(수도권매립지공사노조 위원장), 방영일(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지부장), 최진욱(인천시립예술단지부장), 임대혁(인천시체육회지부장), 이우정(한국가스공사비정규지부 인천지회), 이대근(라이더유니온지부 인천지회장), 최봉호(인천항보안공사지부장), 임승미(인천관광안내사지회장), 오용창(제주본부 한라병원노조 위원장), 김은행(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제주특별자치도지부장), 홍행남(공항항만운송본부 아시아나에어포트지부 제주지회장), 권종훈(한국가스공사지부 제주지회장), 강석호(한국마사회지부 제주지회장), 박상용(민주버스본부 제주지부장), 김도현(한국공항공사노조 제주지부장), 진인홍(택시지부 제주지회장), 이창주(제주지부장), 김재형(제주지부 제주환경지회장), 김연자(제주지부 여미지분회장), 김동훈(제주지부 한라산국립공원후생복지회지회장), 정종훈(제주지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지회장), 변대권(제주지부 도로관리지회장), 박경선(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장), 박명희(전국교육공무직본부 수석부지부장), 홍은숙(전국교육공무직본부 사무국장), 한해진(전국교육공무직본부 부지부장), 이규백(전국교육공무직본부 부지부장), 이재식(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 서영남(부산지하철노조 전 위원장), 조창수(경북지역지부, 대의원), 구교현(라이더유니언지부장), 한정규(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인천지역본부, 대의원), 김기순(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장애인활동지부, 대의원), 권혜경(경북지부 부지부장), 김학현(경북지부 월성원전 방사선관리지회장), 김배경(경북지부 의성군청 공무직분회장), 이종필(경북지부 칠곡군청 공무직분회장), 김경열(경북지부 경주시청 공무직분회장), 김준형(경북지부 포항시 문화재단분회장), 정기훈(경북지부 동해항업분회장), 장재석(화물연대본부 포항지역본부장), 정영숙(경북지부 한동대분회장), 허정민(경북지부 포항시립예술단지회장) 

 

 ▣ 공무원노조

김수미(전 부위원장, 민주노총 대의원), 추인호(인천지역본부장, 민주노총 대의원), 조창현(대구지역본부장, 민주노총 대의원), 강병철(제주지역본부장, 민주노총 대의원), 김범수(대구본부, 민주노총 대의원), 류동열(경북지역본부, 민주노총 대의원), 장은석(경북지역본부, 민주노총 대의원), 김상민(경남지역본부, 민주노총 대의원), 윤정희(경남지역본부, 민주노총 대의원)   

 

▣ 금속노조

이상섭(수석부위원장), 엄상진(사무처장), 김병조(부위원장), 서쌍용(부위원장), 손덕헌(부위원장), 허원(부위원장), 김일식(경남지부장), 정진홍(경주지부장), 정준현(광주전남지부장), 김준일(구미지부장), 장세은(대구지부장), 권현구(대전충북지부장), 조성민(부산양산지부장), 정상만(충남지부장), 신명균(포항지부장 직무대행), 김득중(쌍용차지부장), 안규백(한국지엠지부장), 신천섭(경남지부 전 지부장), 진창근 (경남지부 전 부지부장), 김정철(경남지부 수석부지부장), 이경수(경남지부 부지부장), 김순희(경남지부 부지부장), 이승호(경남지부 사무국장), 손송주(경남지부 모르톨지회 전 지회장), 이형기(효성중공업지회 사무장), 강봉수(현대차지부 판매위원회 전 경남지회장), 박종철(한국지엠지부 창원지회 전 지회장), 강가별(경남지부 한국항공서비스지회장), 문종호(경남지부 조직국장), 박재민(경남지부 효성중공업지회 수석부지회장), 이형기(경남지부 효성중고업지회 사무장), 나희수(경남지부 화천기계지회장), 박효진(경남지부 보그워너지회장), 최봉기(경남지부 삼성전자서비스경남지회장), 안용우(경남지부 어스엔에어로스페이스지회장), 이정협(경남지부 웰리브지회장), 오봉원(경남지부 두산메카텍지회 전 지회장), 조영호(경남지부 ZF삭스지회 전 지회장), 최진영(경남지부 아스트지회장), 김태영(경남지부 NSK지회장), 조재봉(경남지부 성우지회장), 권중구(경남지부 성우지회 사무장), 진한용(경남지부 두산중공업지회 전 지회장), 정오영(경남지부 HSD엔진지회 전 지회장), 정철호(경남지부 SNT에너지지회장), 김종주(경남지부 KC환경서비스지회장), 김상우(경남지부 화인베스틸지회장), 이해길(경남지부 현대모비스지회장), 김진록(경남지부 일진금속지회장), 권예의(경남지부 율곡지회장), 강도호(경남지부 에어로코텍 지회장), 박차현(경남지부 대림자동차지회장), 김유철(경남지부 대우조선해양지회장), 강주용(경남지부 대우조선해양지회 수석부지회장), 김동영(경남지부 대우조선해양 부지회장), 옥득현(경남지부 대우조선해양지회 조직실장), 최진우(경남지부 대우조선해양 대협실장), 김정훈(경남지부 대우조선해양지회 교선2부장), 신상기(경남지부 대우조선해양지회 전 지회장, 민주노총 대의원), 박종출(경남지부 현대로템지회장), 문원재(경남지부 현대로템지회 대의원), 박재민(경남지부 효성중공업지회 수석부지회장), 배상하(경남지부 현대모비스지회 부지회장), 하광목(경남지부 모트롤지회 지회장), 김형수(경남지부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장), 김흥성(경남지부 현대위아비정규직지회장), 박경태(경남지부 HSG선동조선지회장), 박태인(경남지부 NBG지회장), 신시연(경주지부 발레오만도지회장), 엄기훈(경주지부 금강지회장), 김창우(경주지부 다스지회 수석부지회장), 이명호(경주지부 현대아이에치엘지회장), 조혜정(경주지부 현대아이에이치엘지회 선전부장), 이영주(경주지부 현대아이에이치엘지회 여성부장), 박지웅(경주지부 엠에스지회장), 김희진(경주지부 일진베어링지회장), 고미경(광주전남지부 부지부장), 정미선(광주전남지부 기아광주비정규직지회장), 김광용(광주전남지부 캐리어에어컨지회, 민주노총 대의원), 정창길(광주전남지부 포스코지회 부지회장), 임도형(광주전남지부 DSC광주지회장), 박근서(광주전남지부 한국3M지회장), 김태희 (광주전남지부 전 현대삼호중공업지회 부지회장), 이현(구미지부 수석부지부장), 박재관(구미지부 사무국장), 최현환(구미지부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장), 김진아(구미지부 KEC지회장), 차헌호(구미지부 아사히글라스비정규직지회장), 김남현(구미지부 남선오토지회장), 이정배(구미지부 SK바이오사이언스지회장), 서민승(구미지부 SK플라즈마지회장), 박상근(구미지부 오웬스코닝지회장), 권혁규(구미지부 코스파 김천지회장), 진만재(대구지부 수석부지부장), 김기도(대구지부 사무국장), 박용선(전 대구지부장), 정종희(전 대구지부장), 김현봉(대구지부 전 수석부지부장, 오동길(대구지부 전 사무국장), 김구동(대구지부 대동금속지회장), 하재수(대구지부 델타케스트지회장), 김형욱(대구지부 동원금속지회장), 권재동(대구지부 삼우기업지회장), 김태업(대구지부 삼우정밀지회장), 이길수(대구지부 이래에스트라지회장), 이재환(대구지부 케이비아이메탈지회장), 박주현(대구지부 AVO카본코리아지회장), 임덕규(대구지부 삼성전자서비스 대구지회장), 류성균(대구지부 한국OSG지회장), 송일호(대구지부 대동지회장), 김희정(대구지부 성서공단지역지회장), 김철수(대구지부 이래에스트라지회 부지회장), 이주열(대구지부 동원금속지회 부지회장), 우가영(대구지부 삼성서비스 대구지회 콜센타분회장), 정윤미(대구지부 대동금속지회 조합원, 민주노총 대의원), 김국배(대전충북지부 수석부지부장), 정성훈(대전충북지부 사무국장), 박명수(대전충북지부 한국로버트보쉬지회장), 전진우(대전충북지부 한온시스템대전사내하청지회장), 변승규(대전충북지부 대한이연지회장), 박진순(대전충북지부 한국JCC지회장), 신영경(대전충북지부 다우케미칼실리콘지회장), 이상열(대전충북지부 SK케미칼지회장), 김성석(대전충북지부 한온시스템대전지회 수석부지회장), 김상섭(대전충북지부 지텍지회장), 신송연(대전충북지부 현대오토넷사내하청지회 대의원), 김나경(대전충북지부 테스트테크지회 교선부장), 김상겸(인천지부 KM&I지회장), 이재영(인천지부 부평공단지회장), 장두철(인천지부 창성지회장), 김민석(인천지부 한국펠저지회장), 최병연(인천지부 HD현대인프라코어지회장), 황정철(인천지부 캐스코드지회장), 박영희(인천지부 한국ITW지회장), 정한영(인천지부 현대ISC지회장), 하형석(충남지부 수석부지부장), 엄기한(충남지부 유성기업 아산지회장), 서동현(충남지부 세정지회장), 이종성(충남지부 KB오토텍지회장), 이상규(충남지부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장), 권기한(포항지부 현대제철지회 수석부지부장), 김제명(포항지부 현대제철지회 조합원, 민주노총 대의원), 이동열(포항지부 삼원강재지회장), 박외훈(포항지부 현대IMC지회장), 김승필(포항지부 포스코사내하청지회 수석부지회장), 김혜인(포항지부, 민주노총 대의원), 김용화(기아차지부, 민주노총 대의원, 금속노조 전 수석부위원장), 임태경(기아차지부, 민주노총 대의원), 박경열(기아차지부 전 판매지회장), 박문안(기아차지부 전 판매지회장), 고정호(기아차지부 판매지회 제주분회장), 장순용(한국지엠지부 전 창원지회장), 문상수(한국지엠지부 창원지회 감사위원), 안현호(현대차지부 전 지부장), 최용섭(현대차지부 전 수석부지부장), 박용주(현대차지부 전 부지부장), 하영철(현대차지부 전 사무국장), 김동찬(현대차지부 전 수석부지부장), 황현종(현대차지부 소재생기사업부 대표), 이창민(현대차지부 1공장사업부 대표), 이기엽(현대차지부 5공장사업부 대표), 이화경(현대차지부 엔진변속기 사업부 대표), 박성희(현대차지부 전 1공장사업부 대표), 서동수(현대차지부 전 1공장사업부 대표), 김정규(현대차지부 전 통합사업부대표), 서보연(현대차지부 전 사무국장), 임시진(현대차지부 전 엔진사업부 대표), 안진환(현대차지부 전 4공장사업부 대표), 손태현(현대차지부 전 3공장사업부 대표), 박상호(현대차지부 전 3공장사업부 대표), 김영상(현대차지부 아산위원회 전 의장), 고현승(현대차지부 아산위원회 전 의장), 박해승(현대차지부 아산위원회 전 의장), 은홍기(현대차지부 전 기획실장), 박동원(현대차지부 전 기획실장), 서용대(현대차지부 전 정책실장), 권기종(현대차지부 전 선전실장), 김경한(현대차지부 전 조직실장), 김은주(현대차지부 전 여성문화실장), 권태수(현대차지부 전 교육실장), 장동열(현대차지부 전 대협실장), 최홍식(현대차지부 전 TF2팀장), 이종철(현대차지부 전 회계감사), 김원근(현대차지부 전 교육위원장), 신용한(현대차지부 전 교육위원), 이교윤(현대차지부 전 교육위원), 박원호(현대차지부 전 교육위원), 정연빈(현대차지부 전 기획부장), 김승기(현대차지부 전 총무부장), 김윤삼(현대차지부 전 정책실장), 서진우(현대차지부 전 조직부장), 이도환(현대차지부 전 총무부장), 정영준(현대차지부 전 기획부장), 황호길(현대차지부 전 조직부장), 김기성(현대차지부 전 조직부장), 김영빈(현대차지부 전 조직부장), 권도명(현대차지부 전 TF2팀), 김성호(현대차지부 전 조직부장), 배성한(현대차지부 전 노안부장), 이덕화(현대차지부 전 대협부장), 이영봉(현대차지부 전 총무부장), 김진학(현대차지부 전 TF1팀), 이혁희(현대차지부 전 법규부장), 장현철(현대차지부 전 조직부장), 김영표(현대차지부 전 조직부장), 김현대(현대차지부 전 교육부장), 박무동(현대차지부 전 조직부장), 성익표(현대차지부 전 조직부장), 이원식(현대차지부 전 선전부장), 조용호(현대차지부 전 고충처리부장),  박영현(현대차지부 전 조강부장), 변준환(현대차지부 전 정책부장), 서두관(현대차지부 전 조직부장), 임태현(현대차지부 전 조강부장), 안승기(현대차지부 전 영상부장), 이용주(현대차지부 전 정책부장)

 

▣ 대학노조

윤구(서울지역본부장, 민주노총 대의원), 조현미(서울지역본부 부본부장, 민주노총 대의원), 허미경(회계감사, 민주노총 대의원), 최순필(대학노조 대구경북지역본부, 민주노총 대의원), 고석범(제주대학교지부장) 

 

▣ 민주일반연맹

김형수(전국민주일반노조 상임위원장), 천연옥(전국민주일반노조 부산본부장), 정인탁(전국민주일반노조 강원본부장), 김변철(전국민주일반노조 제주본부장), 김기홍(평택안성지역노조 위원장, 민주노총 대의원), 김춘열(전국일반노조 제주본부 우성아파트지회장), 김선기(서울본부, 민주노총 대의원)    

 

▣ 보건의료노조

안수경(서울지역본부장), 주상현(서울지역본부, 민주노총 대의원), 김정은(서울시서남병원지부, 민주노총 대의원), 배나영(강동경의대병원지부, 민주노총 대의원), 박창호(서울대학교치과병원지부, 민주노총 대의원), 민지(서울지역본부, 민주노총 대의원), 오명심(인부천지역본부장), 유숙경(신천연합병원지부장), 서효진(신천연합병원지부 사무장), 김권철(인하대병원 지부장), 이근선(세종병원지부장), 황미나(인천지역지부장), 오세랑(인천의료원지부장), 안병훈(가천대길병원지부장)   

 

▣ 사무금융노조

이승현(일반사무업종본부장), 오세중(보험설계사지부장), 오성권(제주본부장), 김진식(제주본부 수석부본부장), 윤은석(제주본부 사무국장), 강경진(제주본부 서귀포시축협지회장), 박규현(제주본부 제주양돈농협지부 부지부장), 정기진(사무금융노조 조직국장)     

 

▣ 서비스연맹

손명구(이랜드노동조합 위원장), 정주원(이랜드노동조합 사무국장), 서승환(전 제주본부장), 양영철(관광레저산업노조 제주본부 오라컨트리클럽지부장), 이춘우(호텔현대씨마크노동조합, 민주노총 대의원)
  

▣ 전교조

이을재(전 부위원장), 조희주(전 부위원장), 정영미(전남지부 고흥지회장), 이민숙(서울지부, 대의원), 이나리(서울지부, 민주노총 대의원), 안봉한(인천지부 지부장), 이강훈(인천지부 前지부장), 박주호(인천지부 교권국장), 윤상원(인천지부 前특수교육위원장), 김진(경기지부, 대의원), 지승엽(경북지부, 민주노총 대의원), 김도형(대구지부, 민주노총 대의원), 박소영(대구지부, 민주노총 대의원), 강창수(민주노총 대의원), 김현희(대전지부, 민주노총 대의원)     

 

▣ 화학섬유식품노조

임영국(사무처장), 박영준(수도권 지부장), 이영섭(대전충북지부장), 김태열(세종충남지부장), 김성호(광주전남지부장), 장종수(전북지부장), 이재석(한국내화지회장), 서정숙(파리바게뜨지회 제주분회장)  

 

▣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

김혜정(수석부본부장), 강호원(부본부장)      

 

▣ 민주노총 경기지역본부

서동렬(수석부본부장), 윤호상(사무처장)

 

▣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김민우(수석부본부장), 김기연(사무처장), 이진희(전 수석부본부장), 김용직(전 사무처장)      

 

▣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

정연정(수석부본부장), 이혁수(사무처장)      

 

▣ 민주노총 전북지역본부

김기자(전 수석부본부장), 박정원(전 부본부장), 조혜진(전 사무처장), 안현석(익산시지부 의장) 

 

▣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김종하(경남본부 전 부본부장)

 

▣ 민주노총 경북지역본부

송무근(수석부본부장), 최해술(부본부장)    

 

▣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

조한경(강원지역본부 전 사무처장)

 

▣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

임기범(수석부본부장), 문도선(부본부장), 고인홍(부본부장), 김경희(사무처장), 강준호(회계감사), 오재룡(전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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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시

기득권 세력과 야합한 진보당의 처신 그리고 총연맹의 정치방침은 분명 비난 받아 마땅하지만, 이를 비판하는 세력들의 주장 또한 참 아둔하고 구차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왜? 급조한 탓인지 모르겠으나 이름과 직책이 허수인 것은 둘째치고 과연 이게 해당 사업부 조합원의 민의인지 아니면 자파 조직의 입장인지 너무나 속이 뻔히 드러나 보이기 때문입니다. 진보당이든 정의당이든 노동당이든 이제  더 이상 조합원 이름을 앞세워 장사할 생각 마시고 자강하시기 바랍니다. 조합원이 보기엔 둘 다 하찮고 나쁜 놈이긴 매 한가지니까요

2024.03.13 22:19:23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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