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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선전매체 스토리 1월 4일자 발행분 1105호에 현대차그룹 사용자 왕회장 3세의 2024년 신년사 발표문을 내놨네요.
"한결같고 끊임없는 변화를 통한 지속 성장"
자본가는 그 주제로 신년사를 했습니다.
자본가가 강조한 내용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추구해나가자 합니다.
지속가능한 미래!
지속가능한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
자본가와 노동자는 하늘과 땅 차이로 분명히 다릅니다.
무산자인 노동자에게 지속가능성은 뭘 말할까요?
지속성+가능성=지속가능성
노동자에게 지속성은 생존권 입니다.
노동자에게 가능성은 생존을 지속시키기 위해서 자본가에게 고용되어 있어야 합니다.
노동자의 지속가능성은 고용안정이 최우선이지요.
노동자는 무산자계급 이므로 생존권 사수를 위하여 취업과 고용안정이 급선무 의제입니다.
반면 자본가의 기준은 어떨까요?
생산수단 가진 자본가에게 지속가능성은 뭘 뜻할까요?
자본가는 이윤추구가 지속성입니다.
자본가는 자본증식이 목표이므로 생산수단중 노동력 구매가 필수죠.
자본가에게 가능성은 노동착취입니다.
따라서 왕회장 3세가 2024년 새해들어 발표한 신년사 주제를 한결같고 끊임없는 변화 추구로 잡은것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한결같이 노동착취 구조를 만들어 끊임없이 노동착취를 위한 변화를 꾀하자는 것입니다.
그걸위해 정신무장 하자는게 요지입니다.
왕회장 3세의 신년사는 자본가계급의 발전전략에 대한 이야기 일 뿐입니다.
거기엔 노동자의 권리향상은 취급불가입니다.
자본가가 뭘 추구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노동조합이 2024년에 추진해야 할 투쟁은 분명합니다.
비정규직 노동제도 폐기 시키고 모두 정규직 전환 투쟁!
단협 25조 개정해서 시니어촉탁직 없애고 조합원 자격유지로 국민연금 수령년도 전년도까지 일하고 정년퇴직 하도록 단협 개정!
인간답게 살고싶다!
단협 25조 개정하라!
비정규직 철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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