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문해청 (대구이육사기념사업회 공동대표 )
등록일 : 2023.04.26

윤석열 방미.jpg

                                    

1945년 일제식민지에서 
미제신식민지로 바뀐 
새로운 식민의 나라 
분단의 땅이 되었지만 

 

봉건주의 조선 멸망 후 
100년이 넘는 세월에도 
점령군 외세의 군대가 
변함없이 주둔하고 있는 남측 

 

비정규직이 노동인권 바로세우고 
괴물 같은 재벌이 해체되어 
노동자, 농민, 청년, 학생, 민중들이 
그 재산을 민중에게 되돌리는 세상 
 
강대국 미제에게 족쇄가 묶인 
노예의 나라에서 주체의 나라로 
코리아 북측 남측 분단의 땅에서 
민족대단결 자주통일의 땅으로 

 

우리 민중의 강물 되어 
동해 서해 남해 큰 바다로 흘러가는 
노동해방의 노래 
우리 함께 부르며 살아가리라 

 

문해청 약력 : 대구 출생. 1992.『실천문학』노동시「길 따라 돌아간다」특선등단. 개인시집 『긴 바늘은 6에 있고 짧은 바늘은 12에』(2012. 도서출판 두엄). 『미8군 봉덕동아이들』(2021. 도서출판 264문학마을). 한국작가회의 회원. 민족작가연합 대경지부 부지부장, 회원.  울산함성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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