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오전 9시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앞에서 건설노조 강원건설지부 소속의 한 지대장이 분신해 현재 매우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 아산병원으로 이송중 심정지 상태였으나 심박이 돌아온 것으로 확인됐다. 11시 30분, 화상 전문병원 한강성심병원으로 옮겨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 오후 3시에 예정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 있었다.

 

분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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