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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룡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시 민주시민교육조례폐지안’에 대한 지역 내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의원조례안에 대한 반대의견서는 확인된 것만도 71건 이며, 반대서명에는 1,427명이(4.18일 기준) 이름을 올렸다.


4월 24일에도 민주시민교육조례폐지반대울산연대회의 주최의 ‘울산광역시 민주시민교육 조례 폐지조례안’의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기자회견에서 주최측은 민주시민교육이 정치 편향이라는 주장은 편견과 무지 때문이라며,  민주시민교육의 내력은 광복과 함께 시작되었고  그것을 옹호한 대표적인 인물로 최현배, 백낙준, 오천석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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